[Bike] 메리다 자전거가방 팔콘10 사용후기

메리다에서 나온 자전거가방 팔콘10. 메리다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난 6월 한달 동안 직접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본다.           출퇴근을 함께한 메리다 자전거가방 팔콘10 나는 매일 약 10km정도 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회식이 있어서 전날 자전거를 회사에 두고 왔다거나 아침에 비가 오지만 않는다면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 덕분에 메리다가방을 매일 출퇴근하며 충분히 사용해 볼 수 있었다. 꼭 자전거를 탈 때가 아니더라도 메리다 자전거가방을 메고 출근한 날은 버스를 타고 퇴근할 때도 메리다 가방과 함께 퇴근을 했다. 일단 메리다 팔콘10은 ’10’이라는 숫자가 보여주듯 10L밖에 되지 않는 작은 가방이다. 아주 많은 물건을 담지는 못하고 꼭 필요한 것들만 담아서 메고 다닐 수 있다. 덕분에 가방 자체의 무게가 많이 나갈 이유가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가방을 가볍게 메고 다닐 수 있었다. 꼭 출퇴근용 뿐만 아니라 가벼운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굳이 큰 자전거가방을 찾을 필요 없이 팔콘10 정도면 딱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라이더의 안전을 생각한 자전거가방 메리다 팔콘10 메리다 팔콘10에는 앞/뒤로 빛에 반사되는 소재가 적용되어 있다. 덕분에 라이트를 비추게 되면 운전자는 쉽게 라이더를 인식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해 준다. 물론 야간에 자전거를 탈 때 전조등이나 후미등을 켜고 달리지만 자전거 가방 자체가 또다른 안전장치가 되는 셈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웬만한 져지들에는 빛에 반사되는 리플렉터 소재가 적용되어 … Continue reading [Bike] 메리다 자전거가방 팔콘10 사용후기